본문 바로가기

운동정보

나에게 맞는,좋은 개인PT 트레이너를 만나는 방법 5가지!

대부분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오늘의 운동명언

"오늘의 다이어트를 내일로 미루지마라"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일을 하다보면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 1번. "나 운동좀 알려줘."

그때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집 주변에 저렴한곳에서 피티받아"

운동은 기본적인 총량의 법칙이 존재한다 생각해요.

무슨말이냐.. 어느정도 기본기로 운동을 좀 해봐야 배울상태가 된다는거죠!

기본기부터 배워봅시다!

기본적인 동작을 익힐때까지는, 무조건 무조건 5만원 이하로 약간 저렴한곳에서 1:1 트레이닝을 받아보세요!

 다른곳에 비해 저렴해서 못믿겠다? 그냥 무조건 일단 다니세요 그리고 기본기부터 배우세요.

가격이 천차만별인 트레이닝 시장에서 비싼 트레이너가 더 잘한다? 절대 아닙니다.

 

어느정도 기본기가 되면서, 바벨들고 운동하고 검정덤벨 좀 가지고 논다?

그때부터는 트레이너의 자질이 빛을 발합니다.

개인 트레이너를 선정할 때에는 전문성, 경험, 인성, 소통능력 등을 고려해야해요.

트레이닝중인 회원님과!

첫 상담에서는 트레이너와의 인터뷰 및 상담을 통해 기대치와 필요성을 확인하고, 트레이너와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춰야해요.

이때,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올바른 트레이너를 선택할때 고려해야할 점은 뭐가있을까요?

 

(1) 자격증과 경력

트레이너의 자격증과 경력은 개인 트레이닝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전문적인 트레이너일수록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으며, 잠재적인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겠죠.

대표적인 트레이닝 자격증으로는 크게 4~6개 정도 됩니다. 

아래의 자격정도면 "아 좀 치네?", "아 그래도 트레이닝을 제대로 배웠네" 생각하시면 됩니다.

  1. ACSM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2. NASM (National Academy of Sports Medicine)
  3. NSCA (National Strength and Conditioning Association)
  4. ACE (American Council on Exercise)

이외에도 국내에서 인정받는 가장 기본이되는 운동 트레이닝 자격증으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발급하는 '생활체육 지도자',’건강운동관리사’가 있습니다.

개인 트레이닝을 선택할 때는 자격증과 경력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만일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도 없다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2) 성격과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와의 성격이 맞아야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개인 트레이닝에서는 트레이너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트레이너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당근만 주는 트레이너 or 대부분 채찍질만 하는 트레이너

당신의 선택은?

뭐든 적당히 하는 트레이너가 좋겠죠..?

 

 

(3) 트레이닝 스타일

트레이너의 트레이닝 스타일이 자신의 운동 스타일과 맞아야 합니다. 또한, 목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근력운동을 가지고 유산소성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트레이너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약간 가르치는 티칭 스타일이 달라요!

'바디빌딩식' '파워리프팅식' '케틀벨마스터' 등등 

트레이너분들의 관점과 회원님의 목표를 고려한 티칭을 하는 선생님이 필요해요.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선생님은 어떤식으로 운동을 가르쳐주시나요?"

 

(4) 가격

트레이너의 가격은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입니다. 개인 트레이닝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본인의 예산을 고려해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트레이너는 비싼 가격일수록 더 좋은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가격만을 중점으로 고려하지 않고, 자격증과 경력, 커뮤니케이션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2023년 시장 평균 회당 4만원 ~ 8만원 으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5) "관리"는 어떻게?

등록할때는 장황하고 그럴듯하게 해두고, 등록하면 관심이 떨어지는경우 부지기수 입니다.

너무너무 흔한 헬스장 풍경이죠.

관리에 대하여 정형화된 어떤 프로세스가 없거나, 잘 관리되는 사례를 즉각 보여주지 못한다면

위와 같은 곳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적어도 개인PT는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관리는 어떻게 해주시나요?"

 

 


 

트레이너의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직업의식을 가지고 진정성있게 트레이닝에 임하는 트레이너를 찾기란 쉽지않은게 현실인듯해요.

적지 않은 금액의 트레이닝 비용만큼 꼼꼼하게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진정성 있는 트레이너를 찾길 바래요.

소비자 여러분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관리는 어떻게 해주시나요!!!?"